포스코MC머티리얼즈(대표이사 김동원)가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교수, 기술사 등 22명의 심사단으로 구성된 안전 전문가들이 안전경영, 건축방재, 위험물·소방 분야 등 총 49개 항목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안전관리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ESH와 설비·도면관리 시스템을 연동한 공정안전통합관리시스템 운영과 수직사다리 추락방지시스템, CO2소화설비 후각 경보장치, 스마트 안전에어백 조끼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매마을에 자동심장충격기, 가스타이머톡, 분·배전반 자동소화설비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동원 대표이사는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수상은 안전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재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비 강건화와 완벽한 안전시스템은 물론 직원 스스로 표준을 준수하고 안전한 행동을 체질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포스코MC머티리얼즈, 안전 우수기업상 수상 (전남매일, 20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