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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파이어킴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12-06 14:28 조회수 10,421

파이어킴은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는 ‘스틱 자동소화기’를 개발했다.

▲ 김병열 파이어킴 대표

 

전기화재용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배터리, 반도체장비, 전자제품 내부 등 다양한 장소에 접목시킬 수 있는 소화기를 개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자동소화기에 loT를 접목한 스마트 자동소화기도 개발하고 있다.

 

스틱 자동소화기는 전원장치나 압력용기 없이 열로 반응해 초기화재 진압을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소화기와 달리 △간단한 설치 △압력용기와 센서 등 전원장치 불필요 △설치공간의 제약이 없는 부착형 제품 △친환경 소화약제 사용 등이 특징이다.

 

소화액을 담은 캡슐이 화재 발생으로 주변 온도가 높아져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캡슐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서 캡슐이 파괴돼 소화약제를 외부로 분사하는 제품이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제품을 만든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화재는 작은 불씨부터 시작되며 초기 진화로 큰 불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3년의 연구를 통해 제품을 개발했다.

 

김병열 파이어킴 대표는 “대한민국 소방안전산업의 발전에 더욱 힘쓰는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한민국과 세계의 소방안전산업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틱 자동 소화기

링크 : http://www.safetimes.co.kr/edit/adminViewArticeView.html?idxno=53329

 

세이프타임즈(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