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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현대백화점 판교점,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8-01-03 14:25 조회수 1,360

 

분당소방서는 최근 현대배고하점 판교점(점장 이헌상)이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2002년부터 실시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표창하는 우리나라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그동안 안전시스템의 구축을 통한 안전 경영 실천, 기업 자율안전평가제도인 공간안전인증 획득, 백화점 내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설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민관합동종합훈련 실시 등 주요 소방정책에 크게 기여해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통합관제 시스템 운영을 통한 화재에 취약한 사각지대 해소, 매달 19일 119안전 Day 운영, 위기관리 포인트제 운영 등 전 직원 안전참여 의식을 향상시켰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지난 16년 업무 협약 체결 이후 백화점 내 말하는 소화전 보급,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소방관 전용 비상 E/V 설치, 자위소방대 육성 등 소방 정책에 적극 도움을 주어 감사드리며 수상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링크 :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23629

 

경기일보 (201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