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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한전 경남본부,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인증’ 획득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8-12-24 16:06 조회수 777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인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전 경남본부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본부 회의실에서 김지현 한전 기획관리실장,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이기오 창원소방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를 받았다.

 

공간안전인증은 재난·안전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위험물안전 △기계·전기·가스안전 △피난·자연재해안전 총 6개 분야 238개의 항목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이 같은 인증을 받기 위해 한전 경남본부는 지난 2월부터 TF팀을 조직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했다.

 

또 5월부터 진행된 서류 및 현장심사에서는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적극 제거해 인증심사를 통과하면서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김성암 한전 경남본부장은 “이번 인증으로 한전 경남본부는 재난·안전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링크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3470

국제뉴스(18.12.22)